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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정보 및 줄거리
📘 기본 정보
- 장르: 판타지, 액션, 드라마
- 작가: 이나바 미츠루 (稲葉稔)
- 형태: 라이트노벨 및 만화
- 연재 상태: 연재 중 (2024년 기준)
🧩 작품 줄거리
과거, 세상을 위협하던 대마왕을 쓰러뜨리고 "최강의 영웅"이라 불리던 **‘비탄의 망령’**이라 불리는 주인공은 지금... 조용히 은퇴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세계는 여전히 그를 전설로 기억하고, 그의 힘을 원하며 조용히 두지 않는다.
그는 평범한 상점가 점원으로 살아가려 하지만, 마족의 잔당, 제자들, 왕국의 요청, 그리고 과거의 동료들까지 그를 다시 싸움에 끌어들이려 한다.
결국, 주인공은 싸움을 피하면서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은퇴와 전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 주요 테마
- 영웅의 피로와 은퇴: 힘은 넘치지만 마음은 지친 주인공의 심리 묘사
- 정체 숨기기: 주변인들은 그의 정체를 모른 채 평범한 그를 대함
- 코미디와 감동의 조화: 웃기면서도 가슴 찡한 서사
- 전투력 역체감: 압도적인 실력으로 악역들을 쉽게 제압하며 생기는 쾌감
💬 추천 포인트
- 《원펀맨》+《슬라임을 잡는 300년 동안 ~》 같은 느낌: 주인공은 강하지만 조용한 삶을 원함
- 사이다 전개 + 따뜻한 인간관계 + 잔잔한 감성이 어우러진 판타지물
-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짐
등장인물
🎭 주요 등장인물
1. 레온하르트 크라우제 (Leonhardt Krause)
- 별명: 비탄의 망령
- 직업: 전직 최강의 검성 / 현재는 상점가 점원
- 특징:
- 대마왕을 쓰러뜨린 전설의 영웅
- 압도적인 전투력과 무표정한 성격, 하지만 내면은 따뜻함
-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있음
-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허당처럼 행동할 때도 있음
2. 티아나 라벨 (Tiana Lavel)
- 직업: 상점가의 점주 / 모험가 길드 서기
- 특징:
- 주인공의 일상을 함께하는 여성
- 날카로운 통찰력과 강한 의지를 가짐
- 레온하르트의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채지만 함부로 말하지 않음
- 후반부에 갈수록 감정선이 깊어지는 인물
3. 에르빈 (Elvin)
- 직업: 젊은 모험가 / 주인공의 제자
- 특징:
- 주인공을 우상으로 삼고 있음
- 레온하르트를 몰라보고 그를 가르치려는 모습에서 웃음을 유발
- 성장형 캐릭터로, 점점 강해지고 리더십을 키워감
4. 릴리아나 (Liliana)
- 직업: 왕국의 마법사 / 과거 주인공의 동료
- 특징:
- 주인공이 사라진 후에도 그의 복귀를 바람
- 강력한 마법사로 왕국에서도 중요한 인물
- 은퇴한 레온을 다시 전장으로 끌어들이려 함
5. 대마왕의 잔당들
- 특징:
- 과거 주인공에게 패배한 후 살아남은 자들
- 그의 은퇴를 모른 채 복수를 꿈꾸거나, 반대로 다시 그를 따르려는 자도 있음
-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위협적으로 이야기에 등장
🧡 기타 인물들
- 상점가의 노인들: 레온하르트를 착한 청년으로 여기며 따름
- 마을 아이들: 레온을 ‘재미있는 아저씨’로 생각하고 따라다님
- 왕국 기사단: 과거의 영웅이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을 추적 중
주요 전투와 명장면
⚔️ 주요 전투
1. “아카샤 골렘”과의 대결
- 내용: 전설의 골렘인 아카샤가 깨어나며 크라이의 동료들과 관리국 인물들이 총동원되어 싸우는 장면.
- 포인트: 크라이는 관여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또 “우연히” 해결해버려 전설로 남게 됨.
- 명장면: 모두가 진심으로 싸우는 와중, 크라이는 *“왜 내가 여기 있지?”*라는 내면의 외침을 품고 있음.
2. 《금색의 폭풍》 vs 조직
- 내용: 고위 헌터들과 위험한 범죄 조직 간의 정면 충돌. 이 과정에서 크라이의 이름은 또 한 번 신화처럼 퍼짐.
- 포인트: 크라이는 본의 아니게 전선에 등장하며, 그의 동료들이 “그가 왔다!”라며 사기가 폭발.
- 명장면: 전투 직전 크라이가 “나 사실 그냥 집에 가고 싶은데…” 라고 혼잣말함.
3. “고대 유적”에서의 탈출 미션
- 내용: 크라이가 보구 회수를 위해 간 고대 던전. 여기서 온갖 함정과 몬스터들을 “기묘한 방식”으로 회피하며 탈출.
- 포인트: 전투보다는 트랩을 기적적으로 피하며 빠져나가는 장면이 백미.
- 명장면: 동료들이 “크라이는 천재야!”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크라이는 계속 ‘겁에 질려 도망만 다님’.
🌟 명장면 Top 3
✅ “나는 그냥 은퇴하고 싶었을 뿐인데…”
- 크라이가 힘 빠진 목소리로 말하는 대사.
- 그러나 주변에서는 “역시 망령… 이 모든 걸 예견한 것인가…”
✅ 초콜릿 보구 사건
- 구조 임무 도중, 크라이가 꺼낸 보구가 하필 초콜릿만 나오는 보구.
- 이걸 나눠주며 사람들과 친해지고 정보도 얻음 → 모두가 “역시 천재…”
✅ “망령”이라 불리게 된 순간
- 수많은 전투에서 우연히(!) 승리한 덕분에 붙은 별명.
- 크라이 본인은 계속 부정하지만, 주변은 점점 전설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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